간병비 부담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가요?
경기도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간병비를 지원합니다.
횟수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간병비 지원 신청 방법
간병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2025년 2월 20일부터 도내 15개 시군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받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먼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간병서비스를 받은 후, 간병업체(간병인)에게 간병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이후, 간병사실확인서, 신분증, 계좌 정보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신청 후 시군 심사를 거쳐 지급이 확정되면 신청인 계좌로 현금이 지급됩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세요.
지원 대상 및 조건
경기도 간병비 지원을 받으려면 몇 가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간병서비스를 받은 경우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 및 시군 자체 간병비 지원 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간병비 지원은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계좌 개설이 어려운 경우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 계좌로 대리 수령이 가능합니다.
지원 금액 및 혜택
경기도 간병비 지원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20만 원 한도 내에서는 지급 횟수나 회당 지급 금액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보조받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여러 번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본인이 부담해야 할 간병비를 줄이고,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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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행 일정
2025년 2월 20일부터 간병비 지원 신청이 시작되며, 경기도는 올해 15개 시군에서 시행 후 점진적으로 지원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1차 시행 지역은 고양·화성·남양주·평택·시흥·광주·광명·이천·안성·양평·여주·동두천·과천·가평·연천 등 15개 시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경기도의 간병 SOS 프로젝트는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복지 정책입니다.
지금 바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간병비 지원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