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에서 다둥이 출산을 지원하기위해 제도를 확대하는 제도의 개선에 나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정부에서 다둥이 산모의 임신과 출산했을 때 의료비 지원을 기존 140만원에서 태아당 1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쌍둥이 임산부의 근로시간 단축을 8개월로 앞당기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말하길, "현재 태아 한 명을 임신한 경우 100만원, 쌍둥이 이상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 일괄 14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다태아 임신의 경우 의료비가 더 많이 드는 점을 고려해 태아당 100만원씩으로 바우처 지원액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에는 복잡하고 특별한 의료 관리와 감독을 요구하여 의료 비용이 증가합니다. 정기적인 의료 검사,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시설과 인력, 다수의 아기를 동시에 돌보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 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다태아 임신은 의료 비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아이가 생기는 가족들을 위해 제도를 바꾸려는 듯 보입니다.
추가로 말한 내용은 "다둥이 임산부의 근로시간 단축을 임신 8개월부터로 앞당기고 이에 따른 근로기준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며 "조산가능성이 큰 삼둥이 이상 임산부는 임신 7개월부터 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빨리 개선되어 대한민국의 쌍둥이, 다둥이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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